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분류 전체보기303 최영옥과 함께 하는 클래식 산책 (최영옥, 다연) 클래식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성 작가분의 도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주자의 길을 가려고 있던 경험과 음악 전문 기자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강연을 통해 축적된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산책하듯 편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여성 작가의 책 소개 지금까지 소개한 클래식 서적들은 모두 남성 작가들의 저술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성 작가의 도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클래식을 듣는데 도움을 주는데 탁월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이지 저자의 성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책을 읽는 것도 새롭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에 최영옥 님의 저작을 포스팅합니다. 이 책에는 37명의 작곡가와 연주가에 전해주는 59개의 곡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말 책의 제목처럼 클래식 음악을 산책하는.. 2023. 2. 19. "전화위복"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의 트럼펫 단순하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기 보다는 클래식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하여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불의의 사고가 전화위복이 된 연주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차이콥스키 / 현악 4중주 1번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by Sergei Nakariakov 가장 처음으로 올리는 이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무엇을 가장 먼저 첫 번째로 올릴까 고민을 했습니다. 잠시 생각을 하다가 떠오른 사람이 러시아 태생의 트럼펫 연주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였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삶이 우리에게 귀한 메시지를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Sergei Nakariakov에 대하여 나카리아코프는 ‘트럼펫의 파가니니’나 ‘트렘펫의 카뤼소’로 불릴 정도로 탁월한 트럼펫티스이지만 원래 피아노 연주자였습니다. 그가 아홉.. 2023. 2. 19. 클래식 음원 구하기 (무료 및 유료 구입 소개) 클래식에 조금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아하는 곡과 좋아하는 연주가 드러납니다. 소장하고 싶은 음원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도움을 주는 글입니다. 무료 사이트, 국내 사이트, 해외 사이트 등을 소개합니다. 소유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함께 있고 싶고,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 지듯이 좋은 클래식 음악을 발견하면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좋은 음악을 소장하고 싶은데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멜론, 벅스, 애플뮤직 등 유료 스트리밍을 통해 내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지만 사실 빌려 듣는 것 같지 내 것이 같은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CD는 차 안에서도 듣기 힘들고 PC에서도 CD롬이 없어 듣기가 어렵습니다.. 2023. 2. 18. 불멸의 오페라 1, 2, 3 (박종호, 시공사) 오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 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간략하게 소개하는 도서들 보다는 [불멸의 오페라](전 3권)처럼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유용합니다. 저자의 등급이 표시된 추천 CD와 추천 DVD도 매우 유용합니다. 오페라에 대한 길라잡이 오페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 무대 예술입니다. 어떤 이는 오페라가 인류가 남긴 최고의 예술이라고 말합니다. 오페라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페라에 대한 책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페라에 대하여 큰 숲을 보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조수미 씨가 부르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나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유명한 아리아만을 알고 있을 뿐입.. 2023. 2. 16.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3(박종호, 시공사) 클래식에 더 알아가는데 좋은 방법은 가이드가 될 만한 책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은 클래식]이란 도서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자가 소개하는 추천 음반이 매우 유익합니다. 클래식 안내하는 길 클래식을 가까이하는데 안내하는 길이 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런 책을 통해 클래식에 보다 편하게 입문하셨으면 합니다. 길이란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앞서 갔기에 길이 되었는데, 길이 있으면그 길을 따라가면 편합니다. 클래식..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소개하는 도서와 함께 동행하며 함께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클래식 감상을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첫번째 책으로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전 3권)을 소개합니다. 저자가 처음부터 3권을 기획한 것.. 2023. 2. 16. 클래식을 어떻게 듣기 시작할까? 익숙한 곡 외에는 클래식을 듣기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많은 클래식을 접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소개합니다. 클래식 전문 라디오를 계속 들으면서 좋은 곡에 대한 레퍼토리를 계속 늘려 나가는 것입니다! 나의 레퍼토리? 노래방에 가면 자주 부르는 곡들이 있으시죠? 그게 '레퍼토리(repertory)'입니다. 음악가나 극단 등이 무대 위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곡목이나 연극 제목의 목록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데도 자신이 자주 듣는 곡들이 바로 레퍼토리 입니다. 이러한 나만의 레퍼토리를 벗어나야 클래식이란 망망대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레퍼토리 넓히기 그렇다면 어떻게 레파토리를 넓힐 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잘 모르더라도 클래식 음악을 계속 듣는 것입니다. 개.. 2023. 2. 16. 이전 1 ···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