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을 추구하며 한번에 성공한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는 글이 많은데 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 한 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오직 한 가지에만 집중한 내용의 후기입니다. 구글은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요?  
 

애드센스 승인까지의 간략 일지

  처음 시작부터 승인까지 3주 걸렸네요. 가족의 권유로 애드센스를 처음들었고, '애드 고시'란 말에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2월 16일 티스토리에 블로그 만들고, 10개 글을 작성한 후 2월 20일에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마침내 3월 7일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독창성”을 추구했던 과정

  저의 승인 후기의 키워드는 "독창성" 입니다. 구글 에드센스 사이트를 방문해서 눈에 들어온 것은 "흥미롭고 독창적인 콘텐츠"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잠시 주목하고 가볍게 넘겼습니다.
 

애드센스 사이트의 문구

 
  가족이 보내준 유튜브 영상 2개가 있었는데요. 그중 하나는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것인데... 5일 동안의 무료 강의와 공략집(자료집?)은 제가 이용하는 방법을 잘 몰라 며칠 알아보다 포기했습니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방금 전에 구글 사이트를 언급하며 창의성을 이야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이거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나름대로 독창적인 글을 쓰는데 주력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청의성은 온라인에서 중복 되은 것을 피하고 새로운 정보를 더하는 것이 강합니다. 물론 1000자를 넘기고 소제목 표기와 태그는 무시하지 않고 신경을 썼습니다.
 
  글을 포스팅해 가며 티스토리 관리자 기능도 좌충우돌하며 바꾸어가며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그중 수익 카테고리에서 오직 구글만이 블로그 개시일이나 글 개수와 상관없이 연동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구글은 창의적이란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이 애드센스 승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승인할 때 구글 봇이 한다는 글을 보면서 독창적인 내용을 많이 담으면 승인될 확신이 더 강해졌습니다. 논문 표절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구글은 더 좋은 인공지능으로 내 블로그의 독특한 부분을 알아낼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승인 신청을 한 지 16일 만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을 때에는 포스팅한 글이 32개였습니다. 승인이 날 때까지는 가급적이면 하나의 주제, 즉 클래식과 관련된 글만을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과 거의 동일한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포스팅해왔습니다. 이 글처럼 이미지도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고 우선순위는 독창성!

  결론입니다.  구굴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독창적인 컨텐츠입니다. 온라인에 수많은 자료가 있는데, 또 하나를 더하는 것이 아닌 창의적인 것을 요구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많은 정보와 경험담이 있지만, 구글이 가장 원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독창적인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글을 계속 작성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다른 창의성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미 존재하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독창적인 표현이나 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애드 센스 승인의 최고의 우선순위에 놓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일천한 경험이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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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빠른 시일 안으로 애드센스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설정에 대한 글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