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적으로 너무 분주하여 포스팅을 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이웃 블로거님과 소통도 거의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여 공개할 때 어떤 주제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글을 작성하여 포스팅하려 할 때 주제분류가 애매할 때가 있지 않나요? 제가 미술에 대한 몇 개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포스팅을 할 때에는 미술은 어떤 카테고리를 선택해야지 난감했습니다. 미술은 음악과 함께 대표적인 예술 장르라 할 수 있는데 트스토리의 홈주제의 "문화 예술"에는 미술이란 주제가 없습니다. 창작, 공연, 전시 등 이런 것은 있는데 미술이란 것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상다반사"를 선택해서 미술 관련 글을 포스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8월 16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더 이상 미술의 주제 분류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카카오 고객센터에 미술은 어느 주제로 분류해야 하는지를 묻는 문의글을 카카오 고객센터에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고객센터는 지금까지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체 광고 이슈로 사람들의 반감이 심한데, 이런 문의사항까지 답변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카카오 기업이지는 최악으로 치닫게 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미술에 대한 주제 분류는 최근 새롭게 개설한 '크리에이터'라는 것에도 역시 애매합니다. 주제별 크리에이터에도 미술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미술은 엔터메인먼트에 속할 것 같은데 그 아래 하위 주제에도 미술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에는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글이 매일 새롭게 포스팅될 것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포스팅 하려는 글을 어떤 주제로 분류해야 되는지 잠시 조금이라도 고민했을 것입니다. 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지요?
바라건데 카카오에서는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글에 반드시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토리와 크리에이터의 주제(카테고리)가 잘 설정되어 이용자들이 큰 불편 없게 글을 게시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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