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1년 후기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이 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티스토리 운영 1년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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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블로그를 운영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2023년 2월 16일 첫 글을 포스팅하기 시작하여, 3월 7일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1년 동안 231개의 글을 올렸는데, 클래식을 메인으로 하여 블로그와 관련된 글이나, 미술, 책 등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6개월인지 1년 동안 열심히 글을 작성하라는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구글의 상위노출을 목표로 포스팅을 했던 것은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은 초기에 티스토리를 초기에 노출되는 데 유리하지만 지속력이 짧고, 네이버는 검색노출 알고리즘이 자주 바뀌어 검색유입이 많을 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구글에 상위노출이 된 글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방문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이웃 블로그를 열심히  방문할 때는 하루 유입량이 1,000을 넘기도 하였으나 바쁜 일상으로 방문유입은 현재는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블로그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간단하게 기록해 보겠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

   

보시다시피 구글 검색결과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명절 때문에 그런지 좀 주춤하네요. ㅠㅠ
 

구글 서치 콘솔 인사이트에서의 업적

 
 

  구글은 4주인 28일 동안의 검색 클릭수를 알려주는데, 최근 3500회를 돌파했습니다. 3500을 돌파하려면 매일 125회의 클릭이 필요하네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번에서 노출은 최근 90일 동안만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후 클릭비율 4.8%로 구글의 4.9%와 비슷하네요.
 
  

티스토리의 1년 월별 통계

 
   티스토리에 월별 방문 유입수인데, 11월부터 감소했습니다. 검색유입의 비중은 최근 60-70%입니다.

 

맛집 포스팅

 

  맛집 포스팅을 딱 하나 했는데, 다음에 노출이 된 것 같은데 가타유입으로 잡히네요. 2024년 1월 3일 총 방문수가 3,106이었습니다. 이런 노출이 발생하면 상당한 유입이 지속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나름대로 간단한 소회를 적어보자면,
 
첫째, 바빠도 꾸준히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였다.
 
둘째,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 (주제가 대중적이지 못한 단점은 있으나 구글의 경우 "상위 5개 검색 결과"에 드는 글이 제법 많음)

         
셋째, 조회수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지속성 있는 주제를 선정한 것 같다.
 
넷째, 바쁜 일상에서 계속 포스팅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계속된다.
 
다섯째, 검색노출의 알고리즘의 변경과 새로운 글로 인해 검색노출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여섯째, 검색 노출 순위에서 밀린 글들을 수정해야 하는데, 새 글 포스팅으로 거의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일곱째, 앞으로도 계속 블로그 운영에 나름대로 최선을 할 것이다.

 

 

  이상으로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1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운영 2개월부터 6개월까지도 작성하였는데,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